확보란 (a) 이항에서 나중에 설명되는 라이브볼 (b) 스냅 또는 프리킥되는 데드볼을 관리함을 말한다. 이것은 선수의 확보 또는 팀의 확보에 적용된다.
a. 선수의 확보
선수가 인바운즈의 지면에 접촉하는 동안 확실하게 볼을 잡아 보유 또는 제어할 때 볼은 선수가 확보한 것이다.
b. 팀의 확보
볼을 팀이 확보
1. 그 팀의 한 선수가 선수의 확보 중일 때로, 펀트나 드롭킥, 또는 플레이스킥을 시도할 때도 포함된다; 또는
2. 그 팀의 한 선수에 의해서 던져진 포워드패스가 날아가고 있을 때; 또는
3. 그 팀의 한 선수에 의해 마지막으로 선수의 확보가 된, 그 때의 루스볼; 또는
4. 팀이 다음 차례로 볼을 스냅하거나 프리킥하려고 할 때
c. 어느 팀의 선수가 볼을 캐치 또는 리커버할 자격이 있는 경우에 팀이 확보하였다면 그 팀은 정당하게 확보한 것이 된다.
“확보”에 대비하여 “소속”이란, 데드볼을 한 때 소유함을 의미한다. 그 경우를 규정하는 공식규칙에 따라, 볼이 경기에 옮겨져야 하므로, 이 소유는 일시적이다.
a. 볼을 캐치한의다는 것은 선수가 1. 볼이 지면에 접촉하기 전, 공중에 있는 라이브볼을 손 또는 팔로서 확실하게 컨트롤 하고, 2. 자신의 신체의 어느 부분이든 지면의 인바운즈 상에 접촉하고, 3. 그 후, 통상의 플레이(볼의 전진, 피치 또는 핸딩, 상대방을 피하거나 막는 행위 등)를 하는 충분한 시간 동안 볼의 컨트롤을 계속하고, 4. b, c와 d 항을 충족하여야 한다. b. (상대방에 의한 접촉의 여부에 관계없이) 선수가 패스를 캐치하고 착지하는 경우에는 필드오브플레이 또는 엔드존 내의 어느 곳이라 하더라도 착지순간에서 완료까지 계속하여 완전하게 볼을 컨트롤하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사이드라인부근에서 패스를 캐치하고 그대로 아웃오브바운즈로 나가는 경우에도 같이 적용된다. 이 경우에 볼의 컨트롤을 잃어 다시 확실하게 컨트롤하기 전에 볼이 지면에 접촉된 경우에는 캐치가 아니다. 만약 볼이 지면에 접촉하기 전에 인바운즈에서 다시 확실하게 컨트롤한 경우에는 캐치로 간주한다. c. 자신의 신체 어느 부분이 지면에 접촉하는 것과 동시에 볼의 컨트롤을 잃어버리는 경우, 또는 착지와 동시에 컨트롤을 잃어버렸다고 의심되는 경우는 캐치가 아니다. 선수가 볼을 컨트롤하고 있다면 볼이 지면에 접촉하였을 때 볼의 가벼운 움직임은 볼의 확보를 잃은 것으로 보지 않는다. 확보를 잃는다는 것은 볼 컨트롤의 상실을 요건으로 한다. 확보를 잃었다고 보기 위해서는 볼의 콘트롤을 상실해야 한다. d. 선수가 확실하게 컨트롤해서 유지한 후에, 볼이 지면에 닿고 위의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캐치로 본다. e. 상대방의 패스나 펌블을 캐치하는 것을 인터셉트라 한다. f. 인바운즈 내에서 무릎을 꿇거나 넘어져 있는 선수가 캐치한 경우 패스 성공 또는 인터셉트이다.(규칙 7-3-6과 7) g. 볼이 지면에 닿은 후에라도 라이브인 경우에 위의 a,b,c및 d의 조건을 만족시켰다면 선수가 볼을 리커버한 것이 된다. h. 의심스러울 때는 캐치, 리커버 또는 인터셉트가 아니다.
동시캐치나 리커버란 인바운즈의 양 팀 선수들이 라이브볼을 동시에 캐치나 리커버하는 것을 말한다(.A.R.7-3-6-I과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