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진탕이란 충동적인 힘으로 머리 부분에 전파되는 머리, 얼굴, 목, 또는 다른 신체에의 충격이 원인이 되는 뇌 장해를 말한다. 뇌진탕은 의식상실이나 다른 명확한 징후를 동반하지 않고 발생할 경우도 있다. 반복해서 뇌진탕이 일어나는 것은 과거의 뇌진탕 (몇 시간 전, 몇 일전, 몇 주 전)에서 뇌가 회복되지 않은 동안에 뇌에 장해를 더하는 것으로 회복이 늦어지거나 장해가 장기화활 가능성이 높다. 또한, 드물게 반복해서 뇌진탕이 일어나는 것은 뇌종양이나 뇌의 후유증 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구분법: 뇌진탕으로 판단하려고서는 경기 때나 연습 때나 선수의 아래 2항목을 관찰할 것 1. 머리부분에 급격한 충격을 줄 수 있는 머리 또는 신체에의 강렬한 히트 2. 선수의 사고나 신체기능 등의 변화 (아래 징후를 참조)
징후와 증상 코칭스텝이 확인할 수 있는 징후 * 멍하게 있는 것 * 어사이먼트나 포지션을 틀리는 것 * 플레이를 잊어버리는 것 * 경기, 점수, 상대를 모르는 것 * 동작이 어색한 것 * 질문해도 대답이 느리다. * (짧은 시간이라도) 의식을 잃는다. * 행동이나 성격이 변한다. * 히트되었을 때나 넘어지기 전까지의 기억이 없다. * 히트되었을 때나 넘어진 후의 기억이 없다.
선수가 보고할 수 있는 증상 * 두통 또는 머리에 느끼는 압박감 * 오심, 구토 * 균형감각 이상 또는 어지러움, 현기증 *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뿌옇게 보임 * 빛에 민감해진다. * 소리에 민감해진다. * 피곤함을 느끼거나 멍하거나 비틀거린다. * 집중력이나 기억력의 장애 * (정신상태의) 혼란 * 기분이 저하
휴식할 때나 활동할 때도 뇌진탕에 일치되는 징후나 증상을 보이는 선수는 모든 연습 또는 경기에서 제외되어 적절한 의료담당자의 판단이 있을 때까지 플레이에 돌아갈 수 없다. 스포츠에는 부상자를 위한 타임아웃이 있고 교대선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선수는 퇴장되어 검사받아야 한다.
뇌진탕으로 의심되는 경우
선수를 플레이에서 나오게 한다. 선수가 머리를 히트 당했으면 뇌진탕의 징후나 증상을 확 인한다. 선수가 거부하지 않도록 한다. 선수는 뇌진탕이 아니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다.
적절한 의료담당자가 선수를 진단한다. 부상의 중요도를 선수 자신이 판단하지 않도록 한 다. 공인된 트레이너나 팀닥터 또는 뇌진탕의 평가, 관리의 경험이 있는 의무담당자에 선수 를 바로 보이도록 할 것
뇌진탕의 평가, 관리의 경험이 있는 의료담당자가 허가할 때까지 선수를 플레이에 돌려보 낼 수 없다. 선수가 플레이에 돌아갈 때까지의 필요한 시간을 고려하려고서 의료담당자 가 임상적 스킬이나 프로토콜에 기초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스텝은 선수가 플레이에 돌아갈 때까지 접촉의 격렬함과 리스크에 대응하여 단계적으로 선수개인에 맞도록 해야 한다. 담당 의사가 소속된 단체에 따라 설정된 뇌진탕 관리의 프로토콜을 의한다.
게임 플랜을 작성한다. 선수는 의료담당자가 허가할 때까지 플레이에 돌아갈 수 없다. 사 실 뇌진탕의 관리는 새로운 과학에 따라 진보되고 있기 때문에 선수에 대한 케어는 보다 신 중해지고 플레이에 복귀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있다. 코치는 선수가 적어도 그날 하루는 쉬는 게임플랜을 만들어야 한다.
상세한 것은 www.NCAA.org/health-safety와 www.CDC.gov/Concussion에 게재되어 있는 ‘NCAA Sports Medicine Handbook Gudieline’을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