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부록의 목적은 벼락 발생 시에 경기의 중단과 재개의 결정을 책임을 가진 사람을 위해 정보의 제공하는 것이다.
심판은 벼락에서 천둥까지의 시차가 30초 (벼락의 위치가 10km 거리와 같다) 이상이 될 때까지 경기를 중단시키고 선수, 코치 등의 팀 관계자, 경기운영관계자 등은 안전한 건물이 나 장소에 피난하여야 한다. 이것은 다른 기술이나 기기가 사용되지 못한 상황에서 판단하 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으로 고안된 것이다. 위험권 바깥에서라도 벼락의 발생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낮지만,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을 덧붙인다. 또한 현재의 과학기술에서는 이 권내 의 어디에 낙뢰가 일어나는지는 예측할 수 없다.
파란 하늘이 보이는 것과 비가 내리지 않는 상황이 벼락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해 주는 것은 아니다. 비의 중심에서 16km 떨어진 곳에서도 낙뢰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비 가 낙뢰의 필요조건은 아니다.
마지막 벼락이나 천둥 후에 최소한 30분이 지나간 후 경기를 재개하는 것이 좋다.
날씨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별도의 탐지 장치가 있다면 그것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것 이 유일한 판단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출전: NCAA Sports Medicine Handbook and NCAA Championships Severe Weather Policy